[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물난을 겪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장에 내세울 후보가 없다. 송영길 전 대표 등판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재명 상임고문까지 포스팅에 ‘좋아요‘를 눌러 더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현 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서울시에서 승리를 거의 자신하는 분위기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현 당선인의 득표율이 높았고, 1년 전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오세훈 현 시장이 당선됐다. 더구나 현 시장 프리미엄까지 있기에 유리한 점이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 서로 나서려는 경기도지사와 달리 서울에서는 적극적인 후보와 오세훈 시장과 맞설 대항마도 사실상 없다. 박주민 의원과 박영선 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로 인해 송영길 전 대표 이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재명 상임고문까지 포스팅에 ‘좋아요‘를 눌러 더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현 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서울시에서 승리를 거의 자신하는 분위기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현 당선인의 득표율이 높았고, 1년 전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오세훈 현 시장이 당선됐다. 더구나 현 시장 프리미엄까지 있기에 유리한 점이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 서로 나서려는 경기도지사와 달리 서울에서는 적극적인 후보와 오세훈 시장과 맞설 대항마도 사실상 없다. 박주민 의원과 박영선 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로 인해 송영길 전 대표 이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