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저격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인 윤석열 핵심 관계자(윤핵관)에게 향했다.
진중권은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석열 당선인은 윤핵관에 둘러 싸여 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올바른 길을 가야 하는데 굉장히 사적이고 감정적으로 치우쳐져 있어 ‘아예 없애버리자’는 등 극단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을 향해 “취임하면 오죽 설칠까 이런 느낌이 든다”며 “대소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다. 분노 조절을 잘 못 한다”라며 “정부를 운영하려면 자기들한테 필요한 일인데, 무슨 권리라도 되는 것처럼 거부하겠다.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대소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다. 딱 보면 이런 식이라면 이거 얼마나 가겠나”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윤핵관으로 지목된 인물은 장제원 인수위 비서실장과 권성동, 이철희 의원이다. 이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권에 큰 공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과도한 인사 개입과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보수 내부에서도 사퇴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중권은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석열 당선인은 윤핵관에 둘러 싸여 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올바른 길을 가야 하는데 굉장히 사적이고 감정적으로 치우쳐져 있어 ‘아예 없애버리자’는 등 극단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을 향해 “취임하면 오죽 설칠까 이런 느낌이 든다”며 “대소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다. 분노 조절을 잘 못 한다”라며 “정부를 운영하려면 자기들한테 필요한 일인데, 무슨 권리라도 되는 것처럼 거부하겠다.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대소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다. 딱 보면 이런 식이라면 이거 얼마나 가겠나”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윤핵관으로 지목된 인물은 장제원 인수위 비서실장과 권성동, 이철희 의원이다. 이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권에 큰 공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과도한 인사 개입과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보수 내부에서도 사퇴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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