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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을 감점시킨 김재원 최고위원을 공격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재원 위원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홍준표 의원은 "최고위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출마하는 것이 정치 상식에도 맞고 당헌정신에도 맞다. 제발 협잡정치는 이제 그만해라"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에서 '현직 의원 10% 감점' '무소속 출마 이력 15% 감점' 등 페널티를 주도했다. 이로 인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는 홍준표 의원이 큰 피해를 봤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대구시장에 출마하면서 홍준표 의원의 분노를 더 키웠다. 이대로라면 김재원 최고위원과 경쟁에서 불리하다.
홍준표 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해 경선룰 관련 통화를 하며 불만을 표출했고,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 페널티 룰을 재검토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말한 두 사람을 비롯해 권영진 현 대구시장,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까지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재원 위원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홍준표 의원은 "최고위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출마하는 것이 정치 상식에도 맞고 당헌정신에도 맞다. 제발 협잡정치는 이제 그만해라"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에서 '현직 의원 10% 감점' '무소속 출마 이력 15% 감점' 등 페널티를 주도했다. 이로 인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는 홍준표 의원이 큰 피해를 봤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대구시장에 출마하면서 홍준표 의원의 분노를 더 키웠다. 이대로라면 김재원 최고위원과 경쟁에서 불리하다.
홍준표 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해 경선룰 관련 통화를 하며 불만을 표출했고,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 페널티 룰을 재검토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말한 두 사람을 비롯해 권영진 현 대구시장,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까지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