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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여성단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두고 안철수 대통령 인수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생각 차만 확인했다.
JTBC는 지난 31일 보도에서 “여성단체 대표들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여성가족부 폐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었다. 한 인사는 인수위 관계자에게 '20대 남성들은 일자리가 없다', '여성들이 자기들 살기 편한 기준만 적용해 분노하고 있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여성단체 대표들은 안철수 위원장에게 “더 강화된 여성 관련 독립 부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나 참석한 관계자는 대안 대신 여성가족부의 폐지 이유만 들어야 했다. 즉, 20대 남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을 빼자라는 의견을 들었다.
여성 단체들은 “굉장히 부적절했다. 여자들이 편의대로 자기 살기 편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불언도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여성단체들은 여가부 폐지를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쓰겠다며 벼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JTBC는 지난 31일 보도에서 “여성단체 대표들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여성가족부 폐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었다. 한 인사는 인수위 관계자에게 '20대 남성들은 일자리가 없다', '여성들이 자기들 살기 편한 기준만 적용해 분노하고 있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여성단체 대표들은 안철수 위원장에게 “더 강화된 여성 관련 독립 부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나 참석한 관계자는 대안 대신 여성가족부의 폐지 이유만 들어야 했다. 즉, 20대 남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을 빼자라는 의견을 들었다.
여성 단체들은 “굉장히 부적절했다. 여자들이 편의대로 자기 살기 편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불언도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여성단체들은 여가부 폐지를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쓰겠다며 벼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