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르빗슈가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됐다. 그는 2년 연속 개막전에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선수가 2년 연속 개막전에 등판하는 것은 2012년과 2013년 등판한 에딘손 볼케즈 이후 9년 만이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을 가졌고, 4.2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팀은 8-7로 승리를 거뒀다.
그는 이번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다. 다르빗슈는 2017년 이후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은 일찍이 100마일을 찍으면서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8승 11패 ERA 4.22 199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개막전에 다시 한번 애리조나를 상대하면서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오프시즌에 루크 보이트, 호르헤 알파로 등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원하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르빗슈가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됐다. 그는 2년 연속 개막전에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선수가 2년 연속 개막전에 등판하는 것은 2012년과 2013년 등판한 에딘손 볼케즈 이후 9년 만이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을 가졌고, 4.2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팀은 8-7로 승리를 거뒀다.
그는 이번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다. 다르빗슈는 2017년 이후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은 일찍이 100마일을 찍으면서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8승 11패 ERA 4.22 199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개막전에 다시 한번 애리조나를 상대하면서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오프시즌에 루크 보이트, 호르헤 알파로 등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원하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