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에 근무로 인한 특혜 채용 의혹으로 시끄럽다.
TV조선은 “김정숙 여사 전담 디자이너 A씨의 딸이 청와대에서 6급 상당의 행정요원으로 일하며,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파문이 커졌다.
A씨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전부터 김정숙 여사가 단골로 찾던 디자이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때 입어 화제가 됐던 흰색 정장을 포함해 한미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 등을 책임졌다.
청와대가 이런 논란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는 “해당 직원은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 요원”이라며 “계약직 공무원은 별정직과 다르게 직급은 없다”라며 “김 여사의 의상 및 행사 의전 등 2017년부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TV조선은 “김정숙 여사 전담 디자이너 A씨의 딸이 청와대에서 6급 상당의 행정요원으로 일하며,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파문이 커졌다.
A씨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전부터 김정숙 여사가 단골로 찾던 디자이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때 입어 화제가 됐던 흰색 정장을 포함해 한미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 등을 책임졌다.
청와대가 이런 논란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는 “해당 직원은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 요원”이라며 “계약직 공무원은 별정직과 다르게 직급은 없다”라며 “김 여사의 의상 및 행사 의전 등 2017년부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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