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만 만나면 펄펄 나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개막전 스윕을 달성했다.
탬파베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특히, 최지만은 이날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에 성공했다. 여기에 타점 1개와 득점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0.500 OPS 1.334로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외에도 완더 프랑코가 3안타, 해롤드 라미레즈가 3안타 등 팀 11안타를 기록하며 볼티모어 투수진들을 폭격했다. 여기에 선발 코리 클루버를 포함해 5명의 투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틀어막으며 경기를 지켰다.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탬파베이는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했다. 여기에 기분 좋은 기록을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시즌 7월 21일 승리 이후 볼티모어전 15연승을 내달렸다. 볼티모어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
이 기록은 현재 진행중인 기록 중에 LA 다저스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상대 16연승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 한 구단 상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는 12일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4연전 경기를 치른다. 탬파베이는 첫 경기 선발투수로 루이스 파티뇨를 내세웠고,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이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특히, 최지만은 이날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에 성공했다. 여기에 타점 1개와 득점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0.500 OPS 1.334로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외에도 완더 프랑코가 3안타, 해롤드 라미레즈가 3안타 등 팀 11안타를 기록하며 볼티모어 투수진들을 폭격했다. 여기에 선발 코리 클루버를 포함해 5명의 투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틀어막으며 경기를 지켰다.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탬파베이는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했다. 여기에 기분 좋은 기록을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시즌 7월 21일 승리 이후 볼티모어전 15연승을 내달렸다. 볼티모어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
이 기록은 현재 진행중인 기록 중에 LA 다저스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상대 16연승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 한 구단 상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는 12일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4연전 경기를 치른다. 탬파베이는 첫 경기 선발투수로 루이스 파티뇨를 내세웠고,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이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