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신인답지 않은 타격과 출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티븐 콴(클리블랜트 가디언즈)이 이날도 출루기록을 이어갔다.
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이날도 2타수 1안타 1타점과 함께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면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그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이어갔다. 루키가 데뷔 후 5경기 연속 3출루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0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지난 11일 5타수 5안타 경기를 만들기도 하면서 절정의 타격감과 출루 능력을 뽐내고 있다.콴의 2022시즌 성적은 15타수 10안타 7볼넷으로 OPS는 무려 1.683을 기록 중이다.
이번 스프링캠프부터 맹타를 휘두른 콴은 개막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는 39번의 스윙을 했는데 단 한 번도 헛스윙이 없었다. 또한, 삼진도 당하지 않아 엄청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정말 좋은 선수다. 그는 머리가 좋은 선수다. 나는 콴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찬사를 보냈다.
콴은 5경기 만에 전 세계 야구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단숨에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0순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이날도 2타수 1안타 1타점과 함께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면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그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이어갔다. 루키가 데뷔 후 5경기 연속 3출루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0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지난 11일 5타수 5안타 경기를 만들기도 하면서 절정의 타격감과 출루 능력을 뽐내고 있다.콴의 2022시즌 성적은 15타수 10안타 7볼넷으로 OPS는 무려 1.683을 기록 중이다.
이번 스프링캠프부터 맹타를 휘두른 콴은 개막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는 39번의 스윙을 했는데 단 한 번도 헛스윙이 없었다. 또한, 삼진도 당하지 않아 엄청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정말 좋은 선수다. 그는 머리가 좋은 선수다. 나는 콴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찬사를 보냈다.
콴은 5경기 만에 전 세계 야구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단숨에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0순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