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웠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
‘디 애슬래틱’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쿠냐 주니어가 오는 20일 잭슨빌에서 열릴 예정인 구단 산하 트리플A 그윈넷 스트리퍼스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시즌 부상 전까지 시즌 82경기 타율 0.283 24홈런 OPS 0.990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7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 그대로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큰 부상임을 직감한 아쿠냐 주니어는 눈물을 흘렸다.
MVP 후보였던 아쿠냐 주니어는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결국, 아쿠냐 주니어는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동료와 동행하며 그들을 응원했지만, 크게 웃지는 못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긴 재활 훈련과 타격 훈련을 이어갔고, 빠른 회복 능력을 보여줬다. 당초 여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4월말에도 돌아올 수 있다고 전해졌다.
다만, 아쿠냐 주니어가 빅리그에 빠르게 복귀하더라도 당분간 지명타자로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의 의료진이 발표한 바로는 그의 외야수 복귀 날짜는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래틱’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쿠냐 주니어가 오는 20일 잭슨빌에서 열릴 예정인 구단 산하 트리플A 그윈넷 스트리퍼스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시즌 부상 전까지 시즌 82경기 타율 0.283 24홈런 OPS 0.990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7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 그대로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큰 부상임을 직감한 아쿠냐 주니어는 눈물을 흘렸다.
MVP 후보였던 아쿠냐 주니어는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결국, 아쿠냐 주니어는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동료와 동행하며 그들을 응원했지만, 크게 웃지는 못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긴 재활 훈련과 타격 훈련을 이어갔고, 빠른 회복 능력을 보여줬다. 당초 여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4월말에도 돌아올 수 있다고 전해졌다.
다만, 아쿠냐 주니어가 빅리그에 빠르게 복귀하더라도 당분간 지명타자로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의 의료진이 발표한 바로는 그의 외야수 복귀 날짜는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