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때려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1아웃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타일러 마흘의 86마일 커터를 때려냈다. 두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6회초에 나왔다. 2아웃 만루 상황에 타석에 선 김하성은 토니 산티얀의 94.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2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 토미 팸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샌디에이고의 모든 주자는 득점에 성공했고,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데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2-2에서 5-2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8회초에도 2루타를 때려냈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 타율 0.194에서 이날 3안타로 타율을 0.250까지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맹활약과 함께 7-5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팀은 피츠버그로 넘어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1아웃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타일러 마흘의 86마일 커터를 때려냈다. 두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6회초에 나왔다. 2아웃 만루 상황에 타석에 선 김하성은 토니 산티얀의 94.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2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 토미 팸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샌디에이고의 모든 주자는 득점에 성공했고,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데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2-2에서 5-2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8회초에도 2루타를 때려냈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 타율 0.194에서 이날 3안타로 타율을 0.250까지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맹활약과 함께 7-5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팀은 피츠버그로 넘어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