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디어 팀내 1위 유망주를 빅리그에 소환한다.
‘MLB.com’은 9일(한국시간) “토론토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 1위 유망주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4위 유망주인 가브리엘 모레노가 다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리즈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레노는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상태로, 콜업을 이미 눈앞에 뒀었다. 토론토는 현재 대니 잰슨이 왼손 골절로 이탈해있고, 잭 콜린스를 콜업시켰지만, 저조한 타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구단 최고 유망주를 올려볼 기회가 생긴 것.
베네수엘라 출신인 모레노는 2016년 2만 5천 달러에 계약한 후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루키, 더블A, 트리플A를 거치며 타율 0.367 8홈런 OPS 1.060을 기록했다.
또한, 올 시즌에는 트리플A 버팔로 유니폼을 입고, 35경기 타율 0.323 1홈런 32타점 OPS 0.783을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그가 다음시즌까지 주전 포수로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9일(한국시간) “토론토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 1위 유망주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4위 유망주인 가브리엘 모레노가 다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리즈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레노는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상태로, 콜업을 이미 눈앞에 뒀었다. 토론토는 현재 대니 잰슨이 왼손 골절로 이탈해있고, 잭 콜린스를 콜업시켰지만, 저조한 타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구단 최고 유망주를 올려볼 기회가 생긴 것.
베네수엘라 출신인 모레노는 2016년 2만 5천 달러에 계약한 후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루키, 더블A, 트리플A를 거치며 타율 0.367 8홈런 OPS 1.060을 기록했다.
또한, 올 시즌에는 트리플A 버팔로 유니폼을 입고, 35경기 타율 0.323 1홈런 32타점 OPS 0.783을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그가 다음시즌까지 주전 포수로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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