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김희웅 기자= 중대한 일전을 치르는 두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에 중요성이 큰 경기다. 현재 대전(승점 36)은 1위 광주(승점 45)와 격차를 좁혀야 하는 처지다. 광주 역시 대전을 꺾으면서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두 팀은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홈팀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레안드로와 마사가 선봉에 선다. 중원은 김승섭, 임덕근, 임은수, 이현식이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구축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원정팀 광주는 3-4-3 대형으로 맞선다. 최전방에 엄지성, 김종우, 헤이스를 배치했다. 미드필드진은 이으뜸, 이순민, 정호연, 박준강이 구성한다. 수비진은 안영규, 김재봉, 아론이 구축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낀다.
대결을 앞둔 두 팀의 분위기는 다르다. 대전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뒀다. 맹렬했던 기세가 다소 꺾였다. 반면 광주는 14경기 무패 행진(11승 3무)을 질주 중이다. 중대한 일전에서 어느 팀이 웃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에 중요성이 큰 경기다. 현재 대전(승점 36)은 1위 광주(승점 45)와 격차를 좁혀야 하는 처지다. 광주 역시 대전을 꺾으면서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두 팀은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홈팀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레안드로와 마사가 선봉에 선다. 중원은 김승섭, 임덕근, 임은수, 이현식이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구축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원정팀 광주는 3-4-3 대형으로 맞선다. 최전방에 엄지성, 김종우, 헤이스를 배치했다. 미드필드진은 이으뜸, 이순민, 정호연, 박준강이 구성한다. 수비진은 안영규, 김재봉, 아론이 구축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낀다.
대결을 앞둔 두 팀의 분위기는 다르다. 대전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뒀다. 맹렬했던 기세가 다소 꺾였다. 반면 광주는 14경기 무패 행진(11승 3무)을 질주 중이다. 중대한 일전에서 어느 팀이 웃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