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압도적인 타격 능력으로 아메리칸리그 MVP 1순위로 평가받고 있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올스타 투표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2022 올스타전 투표 1차 중간 집계 현황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저지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의 129만 5,854표를 제치고 151만 2,368표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1위와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저지는 올 시즌 타율 0.301 25홈런 55득점 50타점 OPS 1.027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MLB.com’ 역시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지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는 4번째 올스타전을 눈앞에 뒀다”고 전했다.
저지가 1차 투표에서 현재의 순위를 유지해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할 경우, 최종 투표 없이 바로 올스타전 선발이 확정된다. 그렇다면 외야수 최종 투표에서는 4명이 진출해 2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현재 순위로는 트라웃, 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양키스), 테일러 워드(에인절스)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1루수 부문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루수로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3루수는 라파엘 데버스(보스턴 레드삭스), 유격수 보 비셋(토론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22일(한국시간) 2022 올스타전 투표 1차 중간 집계 현황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저지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의 129만 5,854표를 제치고 151만 2,368표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1위와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저지는 올 시즌 타율 0.301 25홈런 55득점 50타점 OPS 1.027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MLB.com’ 역시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지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는 4번째 올스타전을 눈앞에 뒀다”고 전했다.
저지가 1차 투표에서 현재의 순위를 유지해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할 경우, 최종 투표 없이 바로 올스타전 선발이 확정된다. 그렇다면 외야수 최종 투표에서는 4명이 진출해 2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현재 순위로는 트라웃, 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양키스), 테일러 워드(에인절스)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1루수 부문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루수로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3루수는 라파엘 데버스(보스턴 레드삭스), 유격수 보 비셋(토론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