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폴 골드슈미트가 6월 셋째 주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폴 골드슈미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7경기 모두 안타를 때렸고, 타율 0.467 OPS 1.482 장타 7개(2루타 3개, 홈런 4개) 1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더블헤더에서 3홈런 8타점을 쏟아냈다. 이는 세인트루이스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그는 개인 통산 4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이다. 가장 최근 수상은 지난 2019년 7월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놀란 아레나도에 이어 두 번째 이주의 선수를 배출했다.
골드슈미트는 이번 주뿐만 아니라 올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율 0.339 16홈런 58타점 OPS 1.031을 기록하며 타율, OPS, 출루율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올스타 투표에서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7경기에서 타율 0.407 3홈런 7타점 OPS 1.278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폴 골드슈미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7경기 모두 안타를 때렸고, 타율 0.467 OPS 1.482 장타 7개(2루타 3개, 홈런 4개) 1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더블헤더에서 3홈런 8타점을 쏟아냈다. 이는 세인트루이스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골드슈미트는 이번 주뿐만 아니라 올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율 0.339 16홈런 58타점 OPS 1.031을 기록하며 타율, OPS, 출루율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올스타 투표에서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7경기에서 타율 0.407 3홈런 7타점 OPS 1.278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