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올 시즌 한 번도 함께하지 못했던 ‘메이저리그 최강 원투펀치’ 제이콥 디그롬과 맥스 슈어저(이상 뉴욕 메츠)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
슈어저는 22일(한국시간) 메츠 산하 더블A 재활 경기에 등판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는 3.1이닝 동안 65구를 던지며 3피안타 2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빅리그에서 8경기 5승 1패 ERA 2.54 59탈삼진을 기록하며 기대에 맞는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지난 5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고, 최대 8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더블A 마운드에 오르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주 빅리그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뉴욕 데일리 뉴스’의 디샤 토사 기자는 “디그롬이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고, 모든 것이 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깨 부상 이후 처음 타자를 향해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디그롬은 올 시즌 단 한 번도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고, 어깨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을 했다. 그리고 이날 라이브 피칭을 시작으로 복귀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에서 아직 공식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메츠는 타일러 메길을 지난주에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리면서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서 한 달 정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완전체 선발진이 7월에 구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메츠가 빠르게 순위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슈어저는 22일(한국시간) 메츠 산하 더블A 재활 경기에 등판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는 3.1이닝 동안 65구를 던지며 3피안타 2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빅리그에서 8경기 5승 1패 ERA 2.54 59탈삼진을 기록하며 기대에 맞는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지난 5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고, 최대 8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더블A 마운드에 오르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주 빅리그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뉴욕 데일리 뉴스’의 디샤 토사 기자는 “디그롬이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고, 모든 것이 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깨 부상 이후 처음 타자를 향해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디그롬은 올 시즌 단 한 번도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고, 어깨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을 했다. 그리고 이날 라이브 피칭을 시작으로 복귀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에서 아직 공식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메츠는 타일러 메길을 지난주에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리면서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서 한 달 정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완전체 선발진이 7월에 구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메츠가 빠르게 순위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