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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상대의 사정과는 별개로 팀 컬러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울산현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상식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사정으로 대구의 전력에 힘이 빠진 것 같다.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지 우리 경기를 해야 한다.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야한다고 선수들에게도 강조했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은 이윤권, 이준호 카드를 꺼내면서 오랜만에 U-22 2장을 선발로 내세웠는데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이윤권도 출전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신뢰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일류첸코에 대해서는 “컨디션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득점이 나와 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울산현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상식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사정으로 대구의 전력에 힘이 빠진 것 같다.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지 우리 경기를 해야 한다.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야한다고 선수들에게도 강조했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은 이윤권, 이준호 카드를 꺼내면서 오랜만에 U-22 2장을 선발로 내세웠는데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이윤권도 출전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신뢰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일류첸코에 대해서는 “컨디션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득점이 나와 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