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득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저번 경기에서 체력적인 부담을 확실하게 느꼈다. 우리는 나가는 선수들이 계속 뛰다보니까 그렇다. U-22 자원을 빨리 영입해야 하는데 다른 팀들이 답을 주지 않고 있다. 그래야 5명 교체로 유연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최근 전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가장 힘들다. 하지만 박동혁 감독은 “상대도 더운 건 마찬가지다. 더워서 못 했다는 건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 선수들이 열심히 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충남아산은 유강현을 벤치로 내리고 송승민-조주영-정건우 공격진을 가동했다. 박동혁 감독은 “최전방은 조주영과 유강현이 돌아가면서 설 수 있다. 지금 많이 뛰는 선수들은 거의 20경기씩 뛰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유강현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더라. 조주영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줘서 선발로 내세웠다. U-22 정건우를 활용해 유연하게 경기를 치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걱정인 건 득점이다. 최근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득점이 없다. 득점이 터져야 승리할 수 있고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번 안산전을 승리한다면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충남아산이다. 박동혁 감독은 “무실점 경기가 많은데 수비 안정감은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득점에 대한 부분은 계속 고민거리다. 조주영을 선발로 투입한 건 득점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자 내보낸 것이다. 일단 5명 교체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후반전에는 우리도 체력적으로 맞부딪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안산의 흐름이 좋다. 2연승 중이다. 박동혁 감독은 “2부에서 쉬운 팀은 없다. 선제골 싸움이 관건이다. 먼저 득점이 터져야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득점의 변수가 가장 크다고 본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저번 경기에서 체력적인 부담을 확실하게 느꼈다. 우리는 나가는 선수들이 계속 뛰다보니까 그렇다. U-22 자원을 빨리 영입해야 하는데 다른 팀들이 답을 주지 않고 있다. 그래야 5명 교체로 유연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충남아산은 유강현을 벤치로 내리고 송승민-조주영-정건우 공격진을 가동했다. 박동혁 감독은 “최전방은 조주영과 유강현이 돌아가면서 설 수 있다. 지금 많이 뛰는 선수들은 거의 20경기씩 뛰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유강현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더라. 조주영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줘서 선발로 내세웠다. U-22 정건우를 활용해 유연하게 경기를 치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걱정인 건 득점이다. 최근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득점이 없다. 득점이 터져야 승리할 수 있고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번 안산전을 승리한다면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충남아산이다. 박동혁 감독은 “무실점 경기가 많은데 수비 안정감은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득점에 대한 부분은 계속 고민거리다. 조주영을 선발로 투입한 건 득점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자 내보낸 것이다. 일단 5명 교체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후반전에는 우리도 체력적으로 맞부딪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안산의 흐름이 좋다. 2연승 중이다. 박동혁 감독은 “2부에서 쉬운 팀은 없다. 선제골 싸움이 관건이다. 먼저 득점이 터져야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득점의 변수가 가장 크다고 본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