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5번 올스타에 선정됐던 프레디 프리먼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올스타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먼이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를 대체해 올스타전 타자로 합류했다. 이는 그의 6번째 올스타전이다”라고 발표했다.
마르테는 사타구니 부상 탓에 휴식을 선택했고, 올스타전 출전을 거절했다. 이에 프리먼이 대체선수로 선발됐고, 홈팬들 앞에 서게 됐다.
프리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정든 애틀랜타를 떠났다. 해당 계약으로 에이전트와 법적 다툼까지 가졌지만, 프리먼은 건재했다. 그는 타율 0.321 13홈런 59타점 OPS 0.927로 다저스의 주전 1루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서게 된 프리먼은 생애 처음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서 뛰게 됐다.
한편, 2022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다저스의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먼이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를 대체해 올스타전 타자로 합류했다. 이는 그의 6번째 올스타전이다”라고 발표했다.
마르테는 사타구니 부상 탓에 휴식을 선택했고, 올스타전 출전을 거절했다. 이에 프리먼이 대체선수로 선발됐고, 홈팬들 앞에 서게 됐다.
프리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정든 애틀랜타를 떠났다. 해당 계약으로 에이전트와 법적 다툼까지 가졌지만, 프리먼은 건재했다. 그는 타율 0.321 13홈런 59타점 OPS 0.927로 다저스의 주전 1루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서게 된 프리먼은 생애 처음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서 뛰게 됐다.
한편, 2022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다저스의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