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최근 쇼케이스를 여는 등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노력했던 트레버 로젠탈이 다시 새로운 팀을 찾았다.
‘NBC 스포츠’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년 450만 달러 계약으로 로젠탈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뛰며 373경기 등판, ERA 3.36 132세이브를 거둔 베테랑 마무리다. 특히 2015년에는 48세이브를 거두며 첫 올스타에 선정, 시즌 종료 후 MVP 투표 17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내리막을 걸었고, 지난 시즌에는 팀을 찾지 못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2020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것이 마지막 모습이고, 이후 흉곽 출구 증후군, 고관절 관절와순 파열 등 부상을 당했다.
이후 올 시즌 여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쇼케이스를 열었지만, 제 구속을 찾지 못했다. 이에 쇼케이스에 참가한 구단들은 “아직 투구할 몸 상태가 아니다”라는 평을 내렸고, 현재까지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제이크 맥기를 방출하는 등 뒷문에 문제가 생긴 샌프란시스코가 그와 계약을 했고, 다시 한번 빅리그 도전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NBC 스포츠’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년 450만 달러 계약으로 로젠탈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뛰며 373경기 등판, ERA 3.36 132세이브를 거둔 베테랑 마무리다. 특히 2015년에는 48세이브를 거두며 첫 올스타에 선정, 시즌 종료 후 MVP 투표 17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내리막을 걸었고, 지난 시즌에는 팀을 찾지 못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2020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것이 마지막 모습이고, 이후 흉곽 출구 증후군, 고관절 관절와순 파열 등 부상을 당했다.
이후 올 시즌 여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쇼케이스를 열었지만, 제 구속을 찾지 못했다. 이에 쇼케이스에 참가한 구단들은 “아직 투구할 몸 상태가 아니다”라는 평을 내렸고, 현재까지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제이크 맥기를 방출하는 등 뒷문에 문제가 생긴 샌프란시스코가 그와 계약을 했고, 다시 한번 빅리그 도전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