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에인절스가 최근 거취에 대해 많은 루머가 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에 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다수 팀이 오타니에 대해 에인절스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이번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이 슈퍼스타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로,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실버슬러거를 석권했다. 올 시즌 역시도 20홈런과 함께 10승 달성을 눈앞에 두며 2회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에인절스는 지구 하위권에 뒤처져있다. 39승 5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3경기 차로, 가을야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조 매든 감독을 경질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에인절스가 다음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오타니의 가치가 높았을 때 많은 유망주를 챙길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현재로서는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지키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에인절스는 일단 올 시즌만큼은 오타니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에인절스가 다음 시즌에 트레이드를 결정해도 늦지 않은 결정이다. 일단은 2회 연속 MVP 도전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타니는 투수로 16경기 등판해 9승 5패 ERA 2.80 134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59 20홈런 59타점 10도루 OPS 0.840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다수 팀이 오타니에 대해 에인절스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이번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이 슈퍼스타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로,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실버슬러거를 석권했다. 올 시즌 역시도 20홈런과 함께 10승 달성을 눈앞에 두며 2회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에인절스는 지구 하위권에 뒤처져있다. 39승 5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3경기 차로, 가을야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조 매든 감독을 경질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에인절스가 다음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오타니의 가치가 높았을 때 많은 유망주를 챙길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현재로서는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지키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에인절스는 일단 올 시즌만큼은 오타니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에인절스가 다음 시즌에 트레이드를 결정해도 늦지 않은 결정이다. 일단은 2회 연속 MVP 도전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타니는 투수로 16경기 등판해 9승 5패 ERA 2.80 134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59 20홈런 59타점 10도루 OPS 0.840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