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 구매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앤드류 베닌텐디(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영입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선발 최대어 프랭키 몬타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키스는 현재 가장 강한 로테이션을 가지고 있지만, 루이스 세베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고, 제임슨 타이욘과 조던 몽고메리가 최근 좋지 못한 모습이다.
여기에 타이욘은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기에 올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까지 계획하고 있다. 몬타스와 카스티요 모두 2023시즌이 종료돼야 FA가 된다.
파산 기자는 “또한, 양키스는 최근 구원투수 마이클 킹을 잃었다. 아롤디스 채프먼도 기대 이하의 모습이라, 과거 함께 했던 데이비드 로버트슨(시카고 컵스)를 노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선발과 불펜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호세 퀸타나(피츠버그 파이리츠) 역시 양키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이미 외야 자원인 베닌텐디를 영입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 모습이다. ‘YES 네트워크’ 잭 커리 분석가는 “양키스가 최근 재계약을 거절한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저지 대신 6살 정도 어린 소토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베닌텐디 영입으로 이미 3명의 유망주를 내준 양키스가 이 모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2009년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한 양키스가 어떤 방법으로 영입하고 대권에 도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선발 최대어 프랭키 몬타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키스는 현재 가장 강한 로테이션을 가지고 있지만, 루이스 세베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고, 제임슨 타이욘과 조던 몽고메리가 최근 좋지 못한 모습이다.
여기에 타이욘은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기에 올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까지 계획하고 있다. 몬타스와 카스티요 모두 2023시즌이 종료돼야 FA가 된다.
파산 기자는 “또한, 양키스는 최근 구원투수 마이클 킹을 잃었다. 아롤디스 채프먼도 기대 이하의 모습이라, 과거 함께 했던 데이비드 로버트슨(시카고 컵스)를 노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선발과 불펜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호세 퀸타나(피츠버그 파이리츠) 역시 양키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이미 외야 자원인 베닌텐디를 영입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 모습이다. ‘YES 네트워크’ 잭 커리 분석가는 “양키스가 최근 재계약을 거절한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저지 대신 6살 정도 어린 소토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베닌텐디 영입으로 이미 3명의 유망주를 내준 양키스가 이 모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2009년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한 양키스가 어떤 방법으로 영입하고 대권에 도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