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정장 입고 근황 공개…“항상 갈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폭풍 SNS 활동을 펼치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간 보여줬던 갈옷 의상이 아닌 양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결혼식 하객룩을 직접 공개했다. "항상 갈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또 문 전 대통령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사진도 게재했다. "아침마다 반려견 산책, 첫 표고버섯 수확, 항상 토리와 함께하는 접견"이라며 '#문재인', '#소소한 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더불어 "통도사 경내를 유일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합장바우"라는 글과 함께 영축산을 등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축산은 나의 힘'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그간 자신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 온 문 전 대통령이지만, 하루에 여러 개씩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폭풍 SNS 활동을 펼치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간 보여줬던 갈옷 의상이 아닌 양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결혼식 하객룩을 직접 공개했다. "항상 갈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또 문 전 대통령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사진도 게재했다. "아침마다 반려견 산책, 첫 표고버섯 수확, 항상 토리와 함께하는 접견"이라며 '#문재인', '#소소한 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더불어 "통도사 경내를 유일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합장바우"라는 글과 함께 영축산을 등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축산은 나의 힘'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그간 자신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 온 문 전 대통령이지만, 하루에 여러 개씩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