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비난했다. .
전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성오입’ 이준석이 감히 자신을 이순신 장군 쯤 반열로 세일즈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고 적었다.
그가 인용한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않고 태산처럼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중 처음으로 출전한 옥포해전을 앞두고 병사들에게 당부한 말로 알려졌다.
전 전 의원은 “진즉 그렇게 했으면 ‘유성오입’도 험한 꼴 안 봤을 텐데”라며 “원래 중2병이줄 알았지만 중증이다. 이 정도면 불치병이다”라고 비판했다.
사진=뉴시스
전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성오입’ 이준석이 감히 자신을 이순신 장군 쯤 반열로 세일즈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고 적었다.
그가 인용한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않고 태산처럼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중 처음으로 출전한 옥포해전을 앞두고 병사들에게 당부한 말로 알려졌다.
전 전 의원은 “진즉 그렇게 했으면 ‘유성오입’도 험한 꼴 안 봤을 텐데”라며 “원래 중2병이줄 알았지만 중증이다. 이 정도면 불치병이다”라고 비판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