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국계 선수로 잘 알려진 롭 레프스나이더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잔류한다.
‘디 애슬레틱’ 채드 제닝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레프스나이더를 다시 데려온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연봉조정을 피하게 됐다. 그는 보스턴과 12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여기에는 10만 달러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2021년 12월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는 4월과 6월 두 차례 콜업됐고, 타율 0.307 6홈런 21타점 25득점 OPS 0.881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적은 표본이지만, 레프스나이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계약하기에 충분한 성적이었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선수이다. 그는 미국으로 입양됐고,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명을 받았다. 이후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 머물렀고, 올 시즌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을 거쳤고, 통산 타율 0.242 12홈런 56타점 96득점 OPS 0.676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채드 제닝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레프스나이더를 다시 데려온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연봉조정을 피하게 됐다. 그는 보스턴과 12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여기에는 10만 달러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2021년 12월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는 4월과 6월 두 차례 콜업됐고, 타율 0.307 6홈런 21타점 25득점 OPS 0.881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적은 표본이지만, 레프스나이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계약하기에 충분한 성적이었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선수이다. 그는 미국으로 입양됐고,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명을 받았다. 이후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 머물렀고, 올 시즌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을 거쳤고, 통산 타율 0.242 12홈런 56타점 96득점 OPS 0.676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