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세 안유진’ 손잡았다! 12일 전북과의 홈경기 시축-경품 증정
입력 : 2023.07.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 모델 안유진과 손을 잡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찾는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된 안유진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받고 있다.

LOVE DIVE, After Lik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유진은 최근에는 예능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대세’ 안유진의 방문에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닌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을 연호하는 수많은 리플이 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 시즌, 승격과 함께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은 안유진 초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과 대전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자로 나서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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