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핵심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한국 팬들 앞에서 골과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지만, 오프사이드에 발목 잡혔다.
ATM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 ATM은 공격에서 주전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앙투안 그리즈만을 비롯해 모라타를 앞세웠다.
ATM 전력 우위를 앞세워 내내 공격했지만, 전반 12분 토마 르마의 선제골을 제외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모라타 입장에서 아쉬울 만 하다. 그는 3골이나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전반 종료 직전 회심의 슈팅도 오프사이드에 고개를 떨궜다.
반면, 팀K리그의 수비력이 좋았다. 팀K리그는 K리그1 12팀에서 차출된 선수들로 급조됐지만, ATM 상대로 밀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뉴시스
ATM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 ATM은 공격에서 주전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앙투안 그리즈만을 비롯해 모라타를 앞세웠다.
ATM 전력 우위를 앞세워 내내 공격했지만, 전반 12분 토마 르마의 선제골을 제외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모라타 입장에서 아쉬울 만 하다. 그는 3골이나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전반 종료 직전 회심의 슈팅도 오프사이드에 고개를 떨궜다.
반면, 팀K리그의 수비력이 좋았다. 팀K리그는 K리그1 12팀에서 차출된 선수들로 급조됐지만, ATM 상대로 밀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