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 시포자로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 당첨 주인공은 이수경, 예성민, 예찬민 모자(母子)다. 시구와 시타는 예성민, 예찬민 형제가 하고, 시포는 어머니 이수경 씨가 맡는다.
이수경 씨는 "10년 넘게 온 가족이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아들들이 입버릇처럼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또 다른 소원인 히어로즈의 첫 우승도 꼭 이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목이 터져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사연에 당첨된 팬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벤트 당첨자와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번 이벤트 당첨 주인공은 이수경, 예성민, 예찬민 모자(母子)다. 시구와 시타는 예성민, 예찬민 형제가 하고, 시포는 어머니 이수경 씨가 맡는다.
이수경 씨는 "10년 넘게 온 가족이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아들들이 입버릇처럼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또 다른 소원인 히어로즈의 첫 우승도 꼭 이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목이 터져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사연에 당첨된 팬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벤트 당첨자와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