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된 수원FC의 라스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라스에게 출장 정지 10경기와 벌금 4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라스는 지난 7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
수원FC는 위원회를 열어 라스의 경기 출전과 함께 훈련까지 배제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라스를 향한 징계가 떨어지면서 수원FC는 위원회를 다시 열어 철퇴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라스에게 출장 정지 10경기와 벌금 4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라스는 지난 7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
수원FC는 위원회를 열어 라스의 경기 출전과 함께 훈련까지 배제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라스를 향한 징계가 떨어지면서 수원FC는 위원회를 다시 열어 철퇴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