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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병수 감독이 상대의 빠른 공격을 경계했다.
수원삼성은 1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꼴찌 탈출에 성공했지만, 최하위 강원FC와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빨리 털어버리고 다시 해보자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북의 빠른 공격수를 대비하는 선발 명단이다. 수비는 전체가 단위로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불투이스가 오랜만에 출전 명단 포함됐는데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해 경기력 컨디션이 떨어졌다. 기회가 온다면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은 1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꼴찌 탈출에 성공했지만, 최하위 강원FC와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빨리 털어버리고 다시 해보자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북의 빠른 공격수를 대비하는 선발 명단이다. 수비는 전체가 단위로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불투이스가 오랜만에 출전 명단 포함됐는데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해 경기력 컨디션이 떨어졌다. 기회가 온다면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