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반전이 절실한 서울이랜드FC 박충균 감독이 반전을 다짐했다.
서울이랜드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이랜드는 지난 6월 11일 성남FC전 2-1 승리 이후 7경기 동안 3무 4패로 부진 하고 있다. 순위도 11위까지 처진 상태다.
반전이 절실하지만, 선두 김천과 맞대결은 부담스럽다. 반면, 김천을 잡는다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박충균 감독은 “평소와 다름 없이 준비했다. 못 이기다 보지 자신감이 떨어졌다. 편안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주문했다.
서울이랜드의 고민은 득점력 저조다. 최근 무승도 득점이 침묵한 것도 컸다. 박충균 감독은 “득점만 아니라 경기력도 저조해 고민이다. 송시우와 박정인이 적응을 마쳤고, 팀에 녹아 들었다. 지난 경기 문제점을 수정해서 임하고 있다”라며 득점 여부를 승부처로 꼽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이랜드는 지난 6월 11일 성남FC전 2-1 승리 이후 7경기 동안 3무 4패로 부진 하고 있다. 순위도 11위까지 처진 상태다.
반전이 절실하지만, 선두 김천과 맞대결은 부담스럽다. 반면, 김천을 잡는다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박충균 감독은 “평소와 다름 없이 준비했다. 못 이기다 보지 자신감이 떨어졌다. 편안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주문했다.
서울이랜드의 고민은 득점력 저조다. 최근 무승도 득점이 침묵한 것도 컸다. 박충균 감독은 “득점만 아니라 경기력도 저조해 고민이다. 송시우와 박정인이 적응을 마쳤고, 팀에 녹아 들었다. 지난 경기 문제점을 수정해서 임하고 있다”라며 득점 여부를 승부처로 꼽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