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울 대학로에서 길이가 20cm나 되는 흉기를 들고 괴성을 지른 60대가 체포됐다.
지난 18일 60대 남성은 20cm 흉기를 들고 집 근처 사람들이 있는 큰 길로 나왔다. 그는 흉기를 들고 300m 넘게 돌아 다녔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경찰은 CCTV를 역추적해 집에 있던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집에서 동영상을 보는데 밖이 시끄러워 다 죽여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경범죄가 아닌 폭력행위처벌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뉴시스
지난 18일 60대 남성은 20cm 흉기를 들고 집 근처 사람들이 있는 큰 길로 나왔다. 그는 흉기를 들고 300m 넘게 돌아 다녔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경찰은 CCTV를 역추적해 집에 있던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집에서 동영상을 보는데 밖이 시끄러워 다 죽여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경범죄가 아닌 폭력행위처벌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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