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전북현대전 승리를 다짐했다
울산은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시즌 첫 위기를 맞았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마주한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5경기에서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 승점 차가 확 좁혀지지 않았다. 편하게 경기하라고 말해줄 것이다. 라이벌전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전북의 스타일은 굉장히 직선적이다. 단순한 플레이를 통한 세컨드 볼을 전체적으로 많이 노린다. 특별히 어떤 부분보다는 기존에 전북이 잘해왔던 걸 유지하고 있다. 지난 경기를 비겼으나 좋은 상태다. 영입도 많이 했고, 시즌 초반보다 올라왔다. 쉽지 않은 경기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간판 수비수인 김영권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김기희와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구축한다. 그는 “김영권은 공격의 첫 번째 설계자다. 있고 없고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없이 해야 한다. 한 주 동안 잘 준비했다”고 흔들림 없는 수비를 약속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시즌 첫 위기를 맞았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마주한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5경기에서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 승점 차가 확 좁혀지지 않았다. 편하게 경기하라고 말해줄 것이다. 라이벌전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전북의 스타일은 굉장히 직선적이다. 단순한 플레이를 통한 세컨드 볼을 전체적으로 많이 노린다. 특별히 어떤 부분보다는 기존에 전북이 잘해왔던 걸 유지하고 있다. 지난 경기를 비겼으나 좋은 상태다. 영입도 많이 했고, 시즌 초반보다 올라왔다. 쉽지 않은 경기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간판 수비수인 김영권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김기희와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구축한다. 그는 “김영권은 공격의 첫 번째 설계자다. 있고 없고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없이 해야 한다. 한 주 동안 잘 준비했다”고 흔들림 없는 수비를 약속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