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지난 24일 아산시 관내에 위치한 온양여자중학교(이하 온양여중)를 방문해 청소년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및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사업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직업인이 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충남아산 홍보마케팅팀 김지효 사원이 맡아 진행한 이날 강의는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구단 프런트의 직무 소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미니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구단 기념품을 선물하며 멘토링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생소했던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학교생활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효 사원은 “학생들과 직접 마주해 나의 경험과 스포츠 직군에 관한 정보들을 전해줄 좋은 기회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강의가 조금이나마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있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라운드를 치른다.
사진=충남아산FC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및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사업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직업인이 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충남아산 홍보마케팅팀 김지효 사원이 맡아 진행한 이날 강의는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구단 프런트의 직무 소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미니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구단 기념품을 선물하며 멘토링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생소했던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학교생활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효 사원은 “학생들과 직접 마주해 나의 경험과 스포츠 직군에 관한 정보들을 전해줄 좋은 기회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강의가 조금이나마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있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라운드를 치른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