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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김천은 29일 오후 7시 30분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4-3-3으로 나섰다. 이준석-조영욱-최병찬이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원두재-김진규-윤종규가 중원을 형성했다. 박민규-김재우-임승겸-김태현이 포백 수비, 골문은 김준홍이 책임졌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부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성호영이 전반 43분 임민혁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 대신 김현욱을 투입했고, 후반 8분 이준석과 박민규 대신 윤석주와 정치인을 넣으며 승부를 걸었다.
부산이 후반 32분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임민혁이 강상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김천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부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부산의 2-0 승리와 함께 양 팀의 승점 격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29일 오후 7시 30분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4-3-3으로 나섰다. 이준석-조영욱-최병찬이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원두재-김진규-윤종규가 중원을 형성했다. 박민규-김재우-임승겸-김태현이 포백 수비, 골문은 김준홍이 책임졌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부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성호영이 전반 43분 임민혁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 대신 김현욱을 투입했고, 후반 8분 이준석과 박민규 대신 윤석주와 정치인을 넣으며 승부를 걸었다.
부산이 후반 32분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임민혁이 강상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김천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부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부산의 2-0 승리와 함께 양 팀의 승점 격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