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천안시티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2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안산은 부천FC1995와 1-2 패배 포함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어 희망은 살아 있다.
볼 점유율은 62%로 충남아산FC전(50%)보다 높아졌다. 총 슈팅 18개에 유효슈팅은 10개를 기록했다. 슈팅 7개와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한 부천의 2배 이상이다. 안산이 공격력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 골 결정력만 높이면 된다. 골 결정력을 높여야 결과까지 얻고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
김경준은 페널티 킥을 아쉽게 놓쳤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이외에도 윤주태, 정지용, 김범수 등 한 방을 갖춘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압박 축구도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안산은 더 공격적으로 변했고,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최근 2경기 동안 전반전에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 기선 제압과 함께 경기를 주도하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신생팀 천안을 상대로 1승 1무 무패로 강하다. 첫 맞대결인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신생팀에 호락호락 당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 키 플레이어는 이현규다. 이현규는 천안만 만나면 강했고, 2경기에서 동점골 및 결승골을 넣으며 천안 킬러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천안 상대 득점할지 주목된다.
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은 5연속 무승(2무 3패)에 최하위로 부진 중이지만, 최근 끈끈한 수비로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모따, 파울리뇨 외인 듀오에 베테랑 미드필더 신형민 가세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산이 천안전에서 잠시 멀어졌던 승리 기운을 받을지 주목된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안산은 2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안산은 부천FC1995와 1-2 패배 포함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어 희망은 살아 있다.
볼 점유율은 62%로 충남아산FC전(50%)보다 높아졌다. 총 슈팅 18개에 유효슈팅은 10개를 기록했다. 슈팅 7개와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한 부천의 2배 이상이다. 안산이 공격력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 골 결정력만 높이면 된다. 골 결정력을 높여야 결과까지 얻고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
김경준은 페널티 킥을 아쉽게 놓쳤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이외에도 윤주태, 정지용, 김범수 등 한 방을 갖춘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압박 축구도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안산은 더 공격적으로 변했고,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최근 2경기 동안 전반전에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 기선 제압과 함께 경기를 주도하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신생팀 천안을 상대로 1승 1무 무패로 강하다. 첫 맞대결인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신생팀에 호락호락 당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 키 플레이어는 이현규다. 이현규는 천안만 만나면 강했고, 2경기에서 동점골 및 결승골을 넣으며 천안 킬러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천안 상대 득점할지 주목된다.
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은 5연속 무승(2무 3패)에 최하위로 부진 중이지만, 최근 끈끈한 수비로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모따, 파울리뇨 외인 듀오에 베테랑 미드필더 신형민 가세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산이 천안전에서 잠시 멀어졌던 승리 기운을 받을지 주목된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