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지역 내에서 야구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제 스타가 된 이정효 감독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그를 보기 위한 벤치 뒷좌석은 경쟁이 치열할 정도다.
광주는 24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의 기세가 무섭다.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달리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고, 7위 인천유나이티드가 강원FC에 패하면, 3년 만에 스플릿A를 확정 짓는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눈높이를 올려놨고, 그에 맞는 축구를 요구했다. 내려서서 운이 따르는 축구 하지 말고 실력으로 하자고 했다”라며 결과와 경기력 모두 챙기는 경기를 원했다.
광주의 시선은 스플릿A 넘어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노릴 수 있다. 2010년 창단 이후 최초로 이루는 성과다.
이정효 감독은 “오늘 경기만 집중하자고 했다. 그러다 보면 목표에도 다다르지 않을까 싶다”라며 선을 그었다.
광주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7,400석을 선매진 시켰다. 특히, 이정효 감독이 앉는 벤치 뒷좌석은 인기가 높다. 이정효 감독의 화려한 리액션이 팬들을 열광하게 할 정도다.
이정효 감독은 “이미지 때문에 하는 건 아니다. 경기가 마음에 안 들면 표현 하는 거다. 남 의식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좋게 봐주시고, 나쁘게 봐주시는 건 팬들의 생각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고 싶다. 저 때문에 매진은 좋다”라며 팬들의 성원에 기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는 24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의 기세가 무섭다.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달리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고, 7위 인천유나이티드가 강원FC에 패하면, 3년 만에 스플릿A를 확정 짓는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눈높이를 올려놨고, 그에 맞는 축구를 요구했다. 내려서서 운이 따르는 축구 하지 말고 실력으로 하자고 했다”라며 결과와 경기력 모두 챙기는 경기를 원했다.
광주의 시선은 스플릿A 넘어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노릴 수 있다. 2010년 창단 이후 최초로 이루는 성과다.
이정효 감독은 “오늘 경기만 집중하자고 했다. 그러다 보면 목표에도 다다르지 않을까 싶다”라며 선을 그었다.
광주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7,400석을 선매진 시켰다. 특히, 이정효 감독이 앉는 벤치 뒷좌석은 인기가 높다. 이정효 감독의 화려한 리액션이 팬들을 열광하게 할 정도다.
이정효 감독은 “이미지 때문에 하는 건 아니다. 경기가 마음에 안 들면 표현 하는 거다. 남 의식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좋게 봐주시고, 나쁘게 봐주시는 건 팬들의 생각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고 싶다. 저 때문에 매진은 좋다”라며 팬들의 성원에 기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