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충남아산FC의 풋볼탐험대가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풋볼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 충남아산의 홈구장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한 만큼 남녀노소 연령 제한 없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아산 아폰자, 하파엘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본격적인 선수들과의 만남에 앞서 기자회견실, 라커룸을 방문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그라운드를 개방해 벤치, 골키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다음으로 회의실로 이동해 아폰자, 하파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구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프로 축구선수로서 느꼈던 경험 등을 얘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팬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풋볼탐험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했던 하파엘은 “이렇게 가까이 팬들과 만나본 게 처음이다. 입장할 때부터 너무 반갑게 환영해 줘서 고마웠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깊은 행사였다. 참여한 분들 모두 오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남아산FC
풋볼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 충남아산의 홈구장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한 만큼 남녀노소 연령 제한 없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아산 아폰자, 하파엘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본격적인 선수들과의 만남에 앞서 기자회견실, 라커룸을 방문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그라운드를 개방해 벤치, 골키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다음으로 회의실로 이동해 아폰자, 하파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구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프로 축구선수로서 느꼈던 경험 등을 얘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팬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풋볼탐험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했던 하파엘은 “이렇게 가까이 팬들과 만나본 게 처음이다. 입장할 때부터 너무 반갑게 환영해 줘서 고마웠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깊은 행사였다. 참여한 분들 모두 오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