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29일 김포FC전 홈경기를 ‘승격 기원 홈경기’로 꾸민다.
김천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김포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김포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득실은 1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김천은 현재 K리그2 2위를, 김포는 K리그2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양 팀 모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김천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직전 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창단 후 단일경기 최다득점 승리다. 뿐만 아니라 정치인에 이어 최병찬이 구단 창단 후 두 번째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최병찬은 김포전 출전 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한다.
김천은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미디어룸, 라커룸, 그라운드, 선수단 입장터널 등 경기 당일 선수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팬들이 누비게 된다.
김천의 승격을 기원하며 팬들은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라커룸 앞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 50분부터 김천상무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디움 투어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는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모집한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 응원 영상은 선수단 워밍업 시 전광판을 통해 표출된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승격 기원 ‘나만의 클래퍼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전에 한해 김천상무 포토카드, 찐팬 자격증 발급 기계도 운영한다. 포토카드 해당 선수는 김진규, 원두재, 윤종규, 이상민, 조영욱이며 골드카드 당첨자는 11월 26일 홈경기 하이파이브 기회를 부여한다. 조영욱 골드카드 당첨자에게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념 애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승격기원 전자제품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무릎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사진=김천상무
김천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김포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김포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득실은 1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김천은 현재 K리그2 2위를, 김포는 K리그2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양 팀 모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김천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직전 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창단 후 단일경기 최다득점 승리다. 뿐만 아니라 정치인에 이어 최병찬이 구단 창단 후 두 번째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최병찬은 김포전 출전 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한다.
김천은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미디어룸, 라커룸, 그라운드, 선수단 입장터널 등 경기 당일 선수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팬들이 누비게 된다.
김천의 승격을 기원하며 팬들은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라커룸 앞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 50분부터 김천상무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디움 투어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는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모집한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 응원 영상은 선수단 워밍업 시 전광판을 통해 표출된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승격 기원 ‘나만의 클래퍼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전에 한해 김천상무 포토카드, 찐팬 자격증 발급 기계도 운영한다. 포토카드 해당 선수는 김진규, 원두재, 윤종규, 이상민, 조영욱이며 골드카드 당첨자는 11월 26일 홈경기 하이파이브 기회를 부여한다. 조영욱 골드카드 당첨자에게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념 애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승격기원 전자제품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무릎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사진=김천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