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주대은 기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다음 경기 광주전에 대해 강조했다.
전북은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인천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54점으로 리그 4위를 머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이 가능성이 낮아졌다.
경기 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치열한 경기를 예상했다. 인천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인천의 역습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전반전엔 밀렸지만 후반전엔 괜찮았다. 아쉬운 골 찬스도 있었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전북의 박재용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헤더 득점을 선보였다. 결과적으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낸 천금 같은 골이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스트라이커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U-22세 룰 때문에 이준호와 박재용을 45분씩 기용했다. 오랜만에 골을 넣어서 좋았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전북이 다음 시즌 ACLE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가 중요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유를 막론하고 승리가 필요하다. 두 경기 중에 광주전이 가장 중요하다. 광주는 까다로운 팀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그래도 휴식기에 회복할 수 있는 게 긍정적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은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인천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54점으로 리그 4위를 머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이 가능성이 낮아졌다.
경기 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치열한 경기를 예상했다. 인천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인천의 역습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전반전엔 밀렸지만 후반전엔 괜찮았다. 아쉬운 골 찬스도 있었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전북의 박재용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헤더 득점을 선보였다. 결과적으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낸 천금 같은 골이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스트라이커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U-22세 룰 때문에 이준호와 박재용을 45분씩 기용했다. 오랜만에 골을 넣어서 좋았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전북이 다음 시즌 ACLE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가 중요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유를 막론하고 승리가 필요하다. 두 경기 중에 광주전이 가장 중요하다. 광주는 까다로운 팀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그래도 휴식기에 회복할 수 있는 게 긍정적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