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는 송성문, 수훈선수에 하영민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5월에 이어 두 번째 투수 MVP 수상이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6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6이닝 3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송성문은 24경기 타율 0.404(99타수 40안타) 3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6월 한 달간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쳐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하영민은 5경기에 선발로 나와 27.1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송성문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하영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김동혁, 타자 MVP로는 송지후가 선정됐다.
김동혁은 6월동안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9.1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송지후는 퓨처스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38타수 1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동혁과 송지후는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는 송성문, 수훈선수에 하영민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5월에 이어 두 번째 투수 MVP 수상이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6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6이닝 3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송성문은 24경기 타율 0.404(99타수 40안타) 3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6월 한 달간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쳐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하영민은 5경기에 선발로 나와 27.1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송성문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하영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김동혁, 타자 MVP로는 송지후가 선정됐다.
김동혁은 6월동안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9.1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송지후는 퓨처스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38타수 1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동혁과 송지후는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