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유명 프리미어리그 선수, 바람 피우다가 걸렸다... ''아내가 인터폰 카메라로 직접 발견''
입력 : 2024.08.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한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바람을 피우다 아내에게 걸렸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 시간) "프리미어 리그의 한 스타가 인터폰 카메라를 통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아내에게 들킨 후 집에서 쫓겨났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선수의 아내가 현관 인터폰 카메라의 영상을 검토한 결과,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 동안 다른 여성을 집으로 데려오는 장면을 발견한 후 결혼 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내연녀는 SNS를 통해 아내에게 연락하여 부부 침대에 있는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당신 남편과 잤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를 받은 아내는 그 사진이 가짜라고 주장했지만, 초인종 카메라의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같은 여성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확인했다.



문제의 남성은 유로 2024에서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프리미어 리그에서 현재 뛰고 있는 선수지만 매체는 그의 이름, 클럽 또는 국가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부부가 이혼 소송을 시작할지, 아니면 관계를 화해하고 선수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아내는 이런 일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완전히 충격을 받고 상심했다"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어서 "그들은 수년 동안 매우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아내는 유명인이고 남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얼굴 중 한 명이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어떻게 끝났는지 매우 충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스포츠 바이블, 더 선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