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24/25 시즌 3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뽑은 2024/25 시즌 3라운 PL 공식 이주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주 시어러로부터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택받은 손흥민의 이름은 1주 만에 제외됐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한 홀란의 이름은 이번에도 포함됐다.
시이러는 이번에도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홀란(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네 명의 미드필더는 미켈 담스가르드(브렌트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리버풀), 루이스 쿡(본머스)이 자리했다. 스리백은 루카스 디뉴(아스톤 빌라),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네이선 콜린스(브렌트포드)가 도맡았다. 최후방은 딘 헨더슨(크리스털 팰리스)이 지켰다.
2라운드에 이어 두 주 연속 해당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홀란이 유일하다. 그는 리그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데 이어 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여기에 홀란은 개막전 득점을 더 해 벌써 리그 3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2022년 맨체스터 시티에 유니폼을 입은 이래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의 3연속 득점왕 등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PL 사무국은 "이런 득점 페이스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는 눈 깜짝할 새 웨스트햄을 압도했고 해트트릭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모든 희망을 상실시켰다"고 설명했다.
홀란은 웨스트햄과의 경기 이후 시즌 초반 훌륭한 컨디션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긴 휴가와 프리시즌을 좋게 보내 기분이 좋다. 더 많은 것을 할 준비가 됐다. 축구 선수라면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시즌은 길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SNS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뽑은 2024/25 시즌 3라운 PL 공식 이주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이러는 이번에도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홀란(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네 명의 미드필더는 미켈 담스가르드(브렌트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리버풀), 루이스 쿡(본머스)이 자리했다. 스리백은 루카스 디뉴(아스톤 빌라),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네이선 콜린스(브렌트포드)가 도맡았다. 최후방은 딘 헨더슨(크리스털 팰리스)이 지켰다.
2라운드에 이어 두 주 연속 해당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홀란이 유일하다. 그는 리그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데 이어 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여기에 홀란은 개막전 득점을 더 해 벌써 리그 3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2022년 맨체스터 시티에 유니폼을 입은 이래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의 3연속 득점왕 등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PL 사무국은 "이런 득점 페이스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는 눈 깜짝할 새 웨스트햄을 압도했고 해트트릭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모든 희망을 상실시켰다"고 설명했다.
홀란은 웨스트햄과의 경기 이후 시즌 초반 훌륭한 컨디션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긴 휴가와 프리시즌을 좋게 보내 기분이 좋다. 더 많은 것을 할 준비가 됐다. 축구 선수라면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시즌은 길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