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1억 유로(한화 약 1,478억 원)의 사나이’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첼시와 결별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첼시가 1월에 거물급 윙어 무드리크를 임대로 내보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이적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한 구단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2/23시즌 전반기에 공식전 18경기 10골 8도움을 올렸다. 첼시는 ‘우크라니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린 무드리크에게 관심을 보였다. 첼시는 옵션 포함 1억 유로를 들여 그를 품었다.
기대와 달리 첼시에서의 활약은 최악이었다. 그는 2022/23시즌 후반기에 17경기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부활이 예상됐지만 41경기 7골 2도움으로 성장이 정체됐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무드리크는 이번 시즌 8경기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출전 시간은 425분에 불과하다. 무드리크는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 페드로 네투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첼시는 내년 1월 무드리크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무드리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마르세유다. 마르세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구단이다. 아드리앵 라비오, 메이슨 그린우드 등 유명 선수들이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었다.
‘팀토크’에 따르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 마르세유 감독은 무드리크의 열렬한 팬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무드리크가 마르세유에 합류한다면 윙어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거라 믿고 있다. 무드리크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첼시가 1월에 거물급 윙어 무드리크를 임대로 내보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이적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한 구단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2/23시즌 전반기에 공식전 18경기 10골 8도움을 올렸다. 첼시는 ‘우크라니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린 무드리크에게 관심을 보였다. 첼시는 옵션 포함 1억 유로를 들여 그를 품었다.
기대와 달리 첼시에서의 활약은 최악이었다. 그는 2022/23시즌 후반기에 17경기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부활이 예상됐지만 41경기 7골 2도움으로 성장이 정체됐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무드리크는 이번 시즌 8경기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출전 시간은 425분에 불과하다. 무드리크는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 페드로 네투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첼시는 내년 1월 무드리크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무드리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마르세유다. 마르세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구단이다. 아드리앵 라비오, 메이슨 그린우드 등 유명 선수들이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었다.
‘팀토크’에 따르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 마르세유 감독은 무드리크의 열렬한 팬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무드리크가 마르세유에 합류한다면 윙어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거라 믿고 있다. 무드리크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