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할 기회를 다시 한 번 부여받았다.
피츠버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 필드에서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배지환은 8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 연속 선발 출전이다.
전날 경기에서 배지환은 내셔널리그(NL) 평균자책점(ERA) 1위(1.22)인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올 시즌 배지환은 빅리그 4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6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머물며 아직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서 볼넷으로 시즌 첫 출루에 성공하며 출루율을 0.125로 소폭 끌어올렸으나 타석 내 존재감은 미미했다.
이틀 연속으로 선발 중견수로 출전하게 된 배지환이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츠버그는 15일 선발 라인업에 아담 프레지어(2루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우익수)-조이 바트(포수)-알렉산더 카나리오(좌익수)-이시아 키너 팔파(유격수)-매튜 고르스키(1루수)-배지환(중견수)-자레드 트리올로(3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베일리 팔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공식 SNS 캡처
피츠버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 필드에서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배지환은 8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 연속 선발 출전이다.
전날 경기에서 배지환은 내셔널리그(NL) 평균자책점(ERA) 1위(1.22)인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올 시즌 배지환은 빅리그 4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6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머물며 아직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서 볼넷으로 시즌 첫 출루에 성공하며 출루율을 0.125로 소폭 끌어올렸으나 타석 내 존재감은 미미했다.
이틀 연속으로 선발 중견수로 출전하게 된 배지환이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츠버그는 15일 선발 라인업에 아담 프레지어(2루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우익수)-조이 바트(포수)-알렉산더 카나리오(좌익수)-이시아 키너 팔파(유격수)-매튜 고르스키(1루수)-배지환(중견수)-자레드 트리올로(3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베일리 팔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