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송하예가 코요태 신지의 발라드 대표곡인 '그 날 이후'를 재해석한다.
송하예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날 이후'를 발매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팬심 저격에 나선다.
송하예의 이번 신곡 '그 날 이후'는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지난 2006년 발매한 원곡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면서 그녀만의 음색을 입혀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리메이크 곡이다.
특히 '그 날 이후'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난도 높은 고음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원곡이 지닌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섬세한 감성과 송하예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거침없이 드러내면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을 포함하여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과 각종 인기 OST를 가창하면서 실력을 입증받은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송하예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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