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5개월 남은 BTS 진, 이연복에 술 선물 '감동' [스타이슈]
입력 : 2024.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연복 SNS
/사진=이연복 SNS

요리 연구가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1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BTS 석진이가 시간 날 때 담근 술을 몇 병 안 될텐데 주변 소중한 지인들한테 선물로. 나에게까지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니 감동"이라며 진이 선물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소중한 모임에서 같이 조금씩 마셨는데 다들 묵직하고 도수가 조금 있는 것 같고 너무들 좋아하네요.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쉽지만 석진이한테 다들 고맙다는 인사 전한다고. 고마워 석진~~♡ 이름도 이쁘네요. 나비의 꿀단지 ♡ #BTS #석진 #나비의꿀단지"라며 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연복 SNS
/사진=이연복 SNS

이연복과 진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은 뒤 지금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연복은 진의 생일을 맞아 꾸며진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서로의 집에도 초대하는 등 절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맏형으로 지난 2022년 12월 팀 내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6월 12일 육군 만기 전역한다. 특히 진은 지난해 7월 특급전사로 선발되면서 상병으로 2개월 조기진급했으며, 병장 역시 조기진급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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