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하니, 똑닮은 동생과 여행 ''잘생겨서 찍을 맛 난다'' [종합]
입력 : 2024.0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사진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자랑했다.

하니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우야. 잘생겨서 찍을 맛이 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하니는 “언제 이렇게 컸대”라고 덧붙이며 이미 성인이 된 남동생의 옆모습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날 하니가 올린 사진을 보면 엄마, 동생과 함께 해외 여행 중인 모습이다.

하니의 시선에서 본 동생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누나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하니의 동생인 배우 안태환은 2018년 웹드라마 ‘먹고 싸우고 동거하라’고 데뷔했다. 이후 ‘쌍갑포차’ ‘저녁 같이 드실래요?’ ‘펜트하우스’ ‘고스트 닥터’ ‘오늘의 웹툰’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하니는 2019년 9월부터 배우 안희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드라마 ‘SF8-하얀 까마귀’ ‘아직 낫서른’ ‘고스트 닥터’ ‘판타G스팟’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와 2022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씨는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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