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보이그룹 파우(POW)가 새해 첫 신곡 ‘Valentine’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Valentin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Valentine’은 프로듀싱 팀 White Noise Club(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작업한 유스 컬처 팝 곡이다. 사랑에 눈을 뜬 소년들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사랑 고백을 풀어냈으며,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날 0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들의 막연하지만 가슴 벅찬 여정이 그려졌다. 파우표 ‘사랑 공식’이 보고 듣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고 있다.
컴백 당일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시작으로 파우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까지 활발한 ‘Valentine’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파우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