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가족들과 떠난 제주 여행 중 폭설을 만났다.
박슬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약 1년 만에 방문한 제주도는 설원 그 자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여행을 떠난 박슬기 부부와 첫째 딸, 박슬기 모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제주 설원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겼다.
박슬기는 "기록적인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 관련 기사도 많이 접했는데, 부디 큰 피해 없으시길. 또 모두 안녕하시길 바란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엄마와 저희 세 식구는 아주 조심조심 안전하게 실내관광지 위주로 투어하며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려한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육지는 강추위로 몸살이라던데 모두 감기조심하시기 바란다. 저도 돌아가는 순간까지 긴장 늦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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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
박슬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약 1년 만에 방문한 제주도는 설원 그 자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여행을 떠난 박슬기 부부와 첫째 딸, 박슬기 모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제주 설원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겼다.
박슬기는 "기록적인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 관련 기사도 많이 접했는데, 부디 큰 피해 없으시길. 또 모두 안녕하시길 바란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엄마와 저희 세 식구는 아주 조심조심 안전하게 실내관광지 위주로 투어하며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려한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육지는 강추위로 몸살이라던데 모두 감기조심하시기 바란다. 저도 돌아가는 순간까지 긴장 늦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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