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세련된 남성美 장착..미니 7집 콘셉트 포토 오픈
입력 : 2024.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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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강한 남성미로 팬심을 흔들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크래비티는 이번에는 세련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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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계열로 통일한 의상에 세림, 정모, 형준은 붉은 재킷을 매치했고, 원진, 성민은 흰색으로 포인트로 줘 조화를 이뤘다. 또 전체적으로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쿨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에버샤인'은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으로 첫 번째 트랙 '세라비(C'est La Vie)'부터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미스터(Mr.)',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 '오버 앤 오버(Over & Ov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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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앨범마다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로 성장을 거듭해 온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도 진일보한 음악성을 선보인다. 세림, 앨런은 '러브 오어 다이'와 수록곡 '미스터' 작사에 참여했고, 앨런은 '오버 앤 오버'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할 크래비티는 특유의 청춘 에너지로 국내외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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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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